왓에버서치, “우린 웹표준 교육 받으면서 월급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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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에버서치
2012-07-10 15:38
서울--(뉴스와이어)--국내에 웹표준이라는 단어가 통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웹과 관련한 공인된 표준 기술규격 정도로 설명할 수 있는 ‘웹표준’은 사용자에게는 웹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웹브라우저에서 자신의 웹사이트가 제대로 구현되느냐의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그렇다면 실제 우리나 웹표준의 현 주소는 어떨까? 현존하는 많은 국내 웹사이트들이 웹표준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웹표준이란 것이 사용자의 사용성과 접근성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자금회전을 빨리 시켜야 사업체 은영이 원활한 웹에이전시 특성상 이를 제대로 실무에 적용하고 있는 웹에이전시들은 그리 많지 않다. 소위 먹고 사는 게 먼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이미 3년 전부터 회사가 제작하는 모든 웹서비스에 웹표준 기술을 적용해 온 왓에버서치(대표이사 김성호, www.whateversearch.com)가 시행해온 직원 대상 웹표준 교육이 웹디자인 업계에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이 회사에서 실시 중인 웹표준 교육은 경력과 신입사원을 구분하지 않고, 회사 내 디자이너라면 모두가 이수해야만 하는 커리큘럼으로 모두 1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초 입문부터 실무적용까지 단계별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이 커리큘럼은 웬만한 학원에 적용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실무와 맞닿아 있어 더욱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커리큘럼 총괄책임자인 서은희 디자인2실 실장은 “현재는 html5를 활용한 커리큘럼을 개발 중인데 우리 회사가 몇 년 전부터 준비한 웹표준 커리큘럼 교육이 상당히 도움을 주고 있다”며 웹디자이너를 꿈꾸는 디자이너라면 회사 내에 웹표준 커리큘럼이 잘 갖추어진 회사를 찾아 입사할 것을 권했다.

실제로, 이 회사의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설문대상자 전원이 학원비를 내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월급을 받으며 웹표준 교육을 받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웹디자인 실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들에게 웹표준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왓에버서치는 강화된 웹표준 커리큘럼을 통해 오픈 온라인 웹표준강좌 등의 새로운 공익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 html5에 대한 커리큘럼 준비가 끝나는 대로 교육나눔 파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왓에버서치 개요
왓에버서치는 1999년 기독교 선교기업으로 출발, 국내 최초로 인터넷 교회행정프로그램을 개발해 2500여 한국교회, 100여개 미국 교회 등에 고급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ERP, IT컨설팅, 각종 솔루션 개발은 물론 세계 최초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G(Grid Delivery)-CDN방식의 파일전송시스템을 개발하여, 고용량파일 고속다운로드 시장, HD 동영상 시장, 네비게이션 다운로드 시장 등의 다양한 시장을 선점하는 등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냈다. 왓에버서치는 2013년 4월 현재 미주지역과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관계 사이트: www.weswe.com/ www.CLoveTV.com/ www.보는통화.com) 주력분야는 모바일솔루션 개발, 웹사이트 구축, 웹호스팅, 솔루션 개발, 교회정보화서비스, 기업/일반 서비스, GDCN 사업, 웹TV 방송 솔루션, CloveTV.com 서비스, HD 동영상 광고 사업 등이다.

디자인카페 미야몰: http://www.miyamall.co.kr

웹사이트: http://www.whatever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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