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치료에 효과적인 ‘이봉’, 집중력 강화에도 도움

인제--(뉴스와이어)--주거지역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공간에서도 현대인들은 소음에 노출되기 쉽다. 시가지의 번잡한 교통으로 인한 차량 소음부터 거리에서 들리는 각종 광고, 음악 소리는 사람들에게 ‘소리 폭탄’을 안겨주기 십상이다. 이러한 소음은 이명증이나 각종 청각장애를 유발하는 한편 스트레스로 인한 치통, 건망증 등의 원인이 된다.

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 지역을 비롯해 도로 변에 접한 신도시 아파트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거론되는 있는 차량 소음 문제는 환경정책기본법의 도로변 소음기준치를 훌쩍 넘어서면서 거주민들의 불만을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음 및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예민한 상태를 완화해 주는 뜸 치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명 귀뜸봉이라고도 불리는 ‘이(耳)봉’ 가벼운 이명증을 비롯해 비염, 귀 질환, 두통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집중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선조들의 전통 방식을 본따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이봉은 닥나무 수제한지를 꾸지뽕잎 등 여러 가지 자생초와 약재들에 적시고 말리는 작업을 반복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봉을 귀에 꼽고 약 3분의 2가량 태우면 귓속에 있는 다양한 노폐물을 흡입, 신체적·정신적 이완 효과를 가져와 몸 건강에 효과를 낸다는 것.

이처럼 소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대인들의 각종 질병을 완화, 귀 건강으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해인우리(대표 김지문)의 연구진들이 십 여년 동안 개발한 ‘이봉’은 신체적·정신적 이완과 더불어 각종 스트레스 완화에도 적합한 방식이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 100%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인, 청소년 할 것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해 올해초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의보감 외형편((外形篇) 침구법(鍼灸法)에서 ‘귀가 심하게 먹은 데는 7푼 길이의 창출을 평평하게 깎고 뾰족하게 깎아 귓속에 꽂고 7장의 뜸을 뜬다’고 나온 것처럼 이봉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구현해낸 제품이다. 해인우리의 연구진들이 십여 년에 걸친 임상과 연구 끝에 개발된 이봉은 현재 특허 등록도 완료되어 그 과학성을 입증한 한편 국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귀에 꽂아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귀에 뜸을 사용하는 이봉은 혈액순환에 좋은 꾸지뽕을 비롯해 면역 증강에 효과적인 닥나무, 건망증, 이명증 등에 좋은 창포 등 10여 가지 이상의 한약재와 양질의 한지를 원료로 해 제작된 제품이다. 특히 오랜 임상으로 개발된 필터를 통해 음압 작용에 노출된 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보다 안온한 기분에서 휴식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서울불교대학교 박병운 박사는 “이봉의 사용 전후 뇌파를 측정한 결과 이봉을 사용하면 육체와 정서의 이완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측정됐다”며 “인체의 긴장 상태에서 발생되는 델타파가 귀뜸봉을 사용하면 현저히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봉은 ▲귀뜸봉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효과 ▲이봉요법이 청소년기 뇌기능변화에 미치는 영향 등 논문에 소개되면서 사람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들이 입증되어 왔다. 이봉 사용 시 뇌파 변화를 측정한 서울불교대학원 대뇌과학전공교수 박병운 박사는 “귀뜸봉 사용 후 뇌파들이 없어지는 것으로 봐서 이봉은 육체적·정신적인 이완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eb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b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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