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제6회 해피스토리 공모전’ 개최

- 7월 31일(화)까지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감동스토리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

- 총 6편 선정하여 감성홍보 소재로 사용, 시민들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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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12-07-13 11:18
서울--(뉴스와이어)--지하철엔 막말녀, 맥주녀, 담배녀만 있다? 서울메트로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겪은 미담, 감동스토리 등 훈훈한 이야기를 공모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시민들의 생생한 사연을 감성홍보에 활용하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메트로 스토리텔링 소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지하철 안전 및 에티켓, 감동스토리>이며 7월 31일(화)까지 서울메트로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형식은 1000자 이내의 자유 에세이로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1인 3작품까지 가능)하면 된다.

서울메트로는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등 총120만원을 수여하고 별도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간단한 일러스트와 사연으로 구성된 홍보물로 제작되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동차 출입문에 부착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지난 2009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서 맞춰 재미있고 공감하기 쉬운 스토리텔링(Story-telling)방식으로 감성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해피스토리 공모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겪은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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