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 전문기업 닥터버그가 뜬다
- 유명대중음식점․가정에서 시공의뢰…지사 설립시 신규거래처 1곳 양도 ‘특전’
이렇게 방역시장이 확대되는데는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보건위생법이 강화되고 있는 것과 함께 최근 방역퇴치 신기술이 등장하면서 해충은 퇴치가 되지 않는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완전퇴치가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회사 설립 7년째를 맞는 닥터버그(대표 김형수, 홈페이지 http://www.drbug.kr)는 최근 업소용 날파리, 모기, 파리 등의 출몰과 번식을 막는 자동분사형 퇴치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닥터버그는 가정용 살균, 항균 성분으로 포름알데히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아로마 테라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미정국수, 한신포차, 본가, 쌈밥집 같은 프랜차이즈 유명 대중음식점이 닥터버그의 방역 서비스를 받고 있다.
방역 서비스를 받으려면 상담신청 후 방역퇴치팀이 현장을 방문해 방역 상황을 조사한 후 적합한 약재를 고르고 시공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닥터버그의 방역 서비스는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행하는 것을 강점으로 하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도 해주고 있어 고객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 서비스 이용료는 업소와 가정이 다른데 업소는 첫 회가 8만원이고 그 후로는 월 4만원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정은 첫 회가 6만원이며 매월 1만 5천원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닥터버그는 방역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사 설립 신청도 받고 있다. 닥터버그의 지사 설립은 사무실이 없어도 가능한데다 초보자라도 해충 제거와 시공, 영업기술을 전수받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초도 약재 및 장비 구입비를 비롯한 가맹비가 1~2천만원 가량이어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닥터버그는 “평균 개설 3개월 후에는 월 200~300만원 가량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 초기 고객 창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권에 지사를 설립할 경우 월 매출 50만원이 발생하는 거래처를 양도해주는 실질적인 영업마케팅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으로 닥터버그는 사내에 ‘해충, 미생물 연구팀’을 꾸려 퇴치 약제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퇴치 장비나 기기를 연구에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여요한 닥터버그 이사는 “앞으로는 새집증후군 제거와 살균, 탈취, 향균 기능을 더욱 개선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2-1566-0226
닥터버그 개요
바퀴벌레 퇴치 전문기업 닥터버그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drbug.kr
연락처
닥터버그
여요한 이사
02-1566-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