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으로 맛있게, 녹차로 시원하게…카페베네 젤라또 신메뉴 출시

- 카페베네 ‘수박 젤라또’ 출시…그린티 젤라또, 바닐라 젤라또도 더욱 맛있게

- 업계 최초 수박으로 만든 젤라또, 초코칩으로 만든 수박씨 먹는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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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2012-07-17 11:20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의 젤라또 메뉴가 또 한번 맛있어졌다. ‘수박 젤라또’ 를 출시하고 ‘그린티 젤라또’ ‘바닐라 젤라또’ 2종을 더욱 맛있게 리뉴얼 한 것.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시원한 녹차를 주 재료로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특히 ‘수박젤라또’는 업계 최초로 수박을 재료로 만들어진 메뉴여서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박 본연의 맛이 시원하게 느껴질 분 아니라 달콤한 초콜릿 칩이 섞여있어 마치 붉은 수박 안의 수박씨을 보는 듯 재미까지 더한 여름대표 젤라또로 주목 받고 있는 것.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티 젤라또’ 역시 여름철 시원한 녹차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로 국내 제주산 녹차의 깊은 맛을 더욱 맛있게 느낄 수 있다

젤라또는 이탈리아어로 ‘얼었다’라는 의미로 이탈리아에서 맛볼 수 있는 건강식 아이스크림을 일컫는 말. 카페베네는 2008년 창립 초기부터 젤라또 메뉴를 개발해 판매해왔다. 카페베네의 젤라또는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당도나 유지방 함유율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낮아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메뉴다.

이외에도 기존의 ‘바닐라젤라또’ 또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맛있어 졌다. 천연 바닐라 추출액을 첨가해 바닐라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이로써 현재 카페베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젤라또는 에스프레소,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등 총 11종이 되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젤라또는 커피와 와플과 더블어서 카페베네에서 자신 있는 메뉴이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 패널단 및 트랜드를 선도하는 신메뉴 개발로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에 3종을 제외한 다른 젤라또도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맛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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