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 스타 셰프 ‘레이먼 킴’ 특강 열어

2012-07-18 11:28
인천--(뉴스와이어)--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레스토랑 ‘시리얼 고메’(Serial GOURMET)의 총괄 셰프 레이먼 킴이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www.cik.ac.kr, 이사장 유애경)의 초청으로 지난 13일 오후 본교 5층 세미나실에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미래 조리사를 꿈꾸는 본교 작품연구반 재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일명 ‘스타 셰프’로 통하는 레이먼 킴은 레스토랑 컨설턴트이자 총괄 셰프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방송 게스트로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레이먼 킴은 외식조리분야의 비전과 학생들이 셰프가 되기 위하여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서 이 분야 산증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조리 시연과 함께 진행된 특강에서 레이먼킴은 특유의 ‘쿠킹마초’다운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언변으로 그만의 요리 작품을 선보여 보는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그는 “셰프가 되려면 항상 서비스마인드가 내면에 깔려 있어야 한다. 언제든 기회가 되면 반드시 고객을 응대하는 경험을 하라. 그리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신속하게 파악하라”며 서비스 마인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인고의 시간들을 잘 참고 견디어 성공적인 셰프들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실제로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는 이전에도 산당 임지호 셰프, 파올로데마리아 셰프와 같은 국내외 유명 셰프들의 특별 강의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조리사가 지켜야 할 소양과 덕목들을 교육해 왔다.

특강에 참여한 본교 재학생 이인철 군은 “방송에서만 보던 스타 셰프님를 직접 만나서 너무 흥분됐고, 그래서 셰프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더욱 집중했다. 나도 앞으로 훌륭한 셰프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특강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기획한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 관계자는 “특강을 통해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의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외 유명 셰프들을 초청해 그들의 생생한 산 경험을 교육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외식산업분야 특성화학교로 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외식경영학과, 외식조리교육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파티플래너학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등 2개 학부 8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또한 재학생들의 국내외 취업과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으로 외식산업분야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수시 모집을 하고 있으며, 본교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교 홈페이지(www.cik.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32-519-25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 개요
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는 외식산업분야 특성화 전문학교로써 1989년 개교 이래 23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실무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하여 외식산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호텔조리,호텔제과제빵,외식경영,커피바리스타,푸드스타일링학과 등 3개 학부 8개 학과를 두고 있으며, 전문학사 학위반, 고3위탁반, 내일배움카드제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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