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이엔씨, 2012년 기업 부설연구소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포천--(뉴스와이어)--한미이엔씨(대표 안두혁)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교수 권혁홍)은 폐콘크리트 자원화 고성능 진동스크린 개발 과제로 중소기업청 선정 산학연 협력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한다.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건설폐기물은 2003년 현재 약 5,400만 톤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약 1억 톤가량이다. 한편 환경부 자료에 의하면 2003년에 국내의 골재소비량은 2억 4,000입방미터로 보고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할 때 천연골재 채취로 인해 연간 여의도 면적의 103배에 달하는 산림과 자연환경이 파괴됨으로 천연골재 소요량의 30%정도를 순환골재로 대체할 경우 여의도 면적의 31배에 달하는 자연환경 훼손이 방지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따라서 건설 폐기물은 순환골재로 활용 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은 매립지의 수명 연장과 산림과 자연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미이엔씨는 전국에 건축폐기물을 처리하는 순환골재장은 물론 광산, 석산 등 골재선별 기술상의 문제를 정확한 이론과 실험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안두혁 대표는 금번 설립되는 기술연구소를 통하여 골재스크린 제작에서는 세계적인 업체와 대등한 기술을 확보하고, 선별망 또한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수명이 긴 선별망을 개발하여 선별현장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운영경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미이엔씨 개요
주식회사 한미이엔씨는 골재선별용 스틸설비와 스크린망 제조업체로 철강선 망에서부터 우레탄 망까지 어떠한 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한 망 제조 업체입니다. 특히 자체진동을 할 수있는 VR망을 개발 공격적인 영업으로 업계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vrscreen.co.kr

연락처

한미이엔씨
유상돈 과장
031-531-8992, 010-5381-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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