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 정보를 한눈에…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정보집 발간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유영숙)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에 대한 탄소배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소비 실천을 유도할 목적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의 탄소배출 관련 정보뿐 아니라 구매 시 필요한 제품 주요 특징 등을 함께 포함해 제작됐다.

먼저, 온실가스 저감과 녹색소비 실천을 위해 인증제품별 원료, 제조, 사용 및 폐기 등 각 단계별 탄소배출 정보, 탄소배출 감축실적 및 계획을 기술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제조업체 정보, 제품 설명 및 주요 특징을 함께 담았다.

특히, 이 정보집에는 저탄소인증(탄소성적표지제도 2단계, 2011년 11월 시행)을 받은 제품 정보를 수록했으며, 제품의 탄소배출량 뿐 아니라 제품별 적용된 저탄소기술을 함께 포함시켜 저탄소기술 도입·적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노트북 컴퓨터는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과 저전력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34% 줄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 책은 인증기업에서는 인증제품의 홍보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각 단체 및 소비자들은 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중요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이 정보집은 인증기업 뿐 아니라 공공기관, 환경 유관단체, 대형마트 등(약 1,2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성적표지 홈페이지(www.edp.or.kr)에 공개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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