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커, 2013년 S/S 수주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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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2012-07-25 09: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슈즈 멀티숍 슈마커(http://www.shoemarker.co.kr, 대표 이창열)가 지난 23일 호텔 프리마에서 독점 수입 브랜드(EB: Exclusive Brand)에 대한 수주회의를 진행했다. 수주회의에는 백화점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2년 상반기 정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수주회의에서는 한발 앞선 2013 S/S 스니커즈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오직 슈마커에서만 판매하는 바비번스(BOBBIE BURNS), 짐리키(JIMRIKEY), 테바(TEVA), 디젤(DIESEL) 등의 신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의 새로운 라인을 시작함으로써 제한된 리테일이 아닌 새로운 비전 제시의 장으로서 의미도 극대화했다.

지난해 런칭한 박스프레쉬는 영국의 독자적인 팝을 베이스로 한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적절히 혼합된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이 박스프레쉬를 알리고 자리 잡아가는 시기였다면, 2013년은 라이프스타일 슈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포부를 밝혔다.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광고가 눈에 띄는 브랜드 디젤은 공격적인 메시지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제시한다. 그런 디젤이 2013년 20주년을 기념하는 ‘YUK’의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이지 워킹 라인을 강화한 스니커즈 라인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테바는 2013년 마케팅 전략으로 “It's your proof of life” 캠페인을 열 계획이며 새로운 바이크 라인을 런칭함에 따라 MTB 선수들을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리미엄 풋웨어의 시작을 알리는 TEVASPHERE라인도 새롭게 선보였다. TEVASPHERE는 4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시작하는 라인이며 충격완화 라스트로 충격을 최소화해 다양한 지형에서 최고의 아웃도어 활동을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슈마커 마케팅팀은 “2013년 EB의 강화와 함께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이슈와 이야기를 만들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멀티숍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뮤직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등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전했다.

슈마커는 FIRST(국내 최초 멀티숍), MOST(200개의 최대 매장), BEST(최고의 제품) 라는 새로운 다짐을 제시하며 2013 S/S 수주회의를 마쳤다.

슈마커 개요
(주)슈마커는 슈즈멀티숍으로,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 슈즈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10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DKNY, DIESEL, Teva, Simple, JIMRICKEY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발굴해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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