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교육선진화특위는 오는 7월 11일(월) 충청권(대전)을 시작으로 12일(화) 강원권(춘천), 14일(목) 부산지역을 돌며 1차 순회토론회를 갖기로 한데 이어, 8월, 9월에도 2차 순회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수요자인 학부모 및 학생, 교사, 교육위원 등 교육현장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순회토론회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보공개>, <교육격차해소>, <자립형 학교>, <우수교원양성>, <대학개혁> 등 5대 정책과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립학교법 개정을 포함, 대학입시제도와 사교육비 부담 문제, 지역간·학교간 교육격차, 지방교육자치, 교원평가제, 3불(不)정책의 문제점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
한나라당 교육선진화특위는 ‘학생중심교육’, ‘학교자율강화’, ‘관치교육극복’, ‘교원의 전문성과 책무성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에 대해서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운영위원, 교육위원, 시도의회의 교육관련 상임위의 위원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구하는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또한, 7월 13일(수)과 15일(금)에 걸쳐 전교조 등 교원단체, 시민단체, 사학단체, 사립대학총장, 종교사학 관계자 등과 함께 사학법 관련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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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주요입법 과제
‘평준화’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교육정보공개문제의 해결점은 현상 진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느 학교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이 문제인지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좋은 학교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교육격차해소평준화 최대의 피해자는 저소득계층의 자녀입니다.
저학력·저소득 계층의 학생들이 많은 학교와 지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끌어 올려야 합니다. 자립형 학교학생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가 좋은 학교입니다.
학교가 교육청의 하급기관의 역할에서 벗어나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생동감 있는 학교로 거듭나서 공교육의 질을 한 단계 향상시켜야 합니다. 대학입시학생선발은 대학의 자율이 원칙입니다.
대학이 다양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교원인사모든 교사는 지도력과 책임감을 갖고 학생들 앞에 서야 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선생님이 많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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