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성인남녀, 여름철 ‘보습’보다 ‘자외선’ 더 신경 써
- 강한 햇볕, 에어컨 바람 등 여름이라고 ‘피부 보습’ 안심할 수 없어
-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 기능 회복해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은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신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보습제 피지오겔의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참여한 성인남녀 3,696명을 대상으로 “여름 스킨 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이라는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대한민국 성인남녀 3,696명 중 41%는 자외선 차단(1523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모공관리 (30%, 1,095명), 보습관리 (17% 625명), 화이트닝(12%, 453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땀이 자주 흐르기 때문에 보습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여름에도 피부 보습은 중요한 스킨 케어 요소 중의 하나이다. 여름에는 강한 햇볕과 함께 자외선의 양도 늘어나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피부장벽의 피부 보호 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보습을 챙길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에어컨에 장시간 노출되고 샤워 횟수가 잦아지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의 수분을 빼앗길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흔히 ‘피부보습=수분공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수분만 공급해 준다고 해서 피부에 좋은 보습제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각질층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손상된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개선시켜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보습제에는 합성유화제가 함유되어 있는데 합성유화제는 피부 지질층을 파괴하고 자연 보호막을 손상시켜 오히려 피부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피부 지질층이 파괴되면 건조함을 느껴 보습제를 찾게 되지만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 속은 더욱 건조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으므로 피부 본연의 보습 기능을 돕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설문을 진행한 GSK마케팅팀의 정세정 과장은 “피부 보습은 계절에 관계 없이 스킨 케어의 중요한 요소”라며, ”피지오겔 보습제처럼 피부 건조함을 악화시킬 수 있는 합성 유화제가 포함되지 않았고, 피부지질의 이중 지질층을 가장 유사하게 재현해내 손상된 피부장벽을 개선, 일시적 보습이 아닌 피부 속 수분 손실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1]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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