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도비, 본사 부사장 방한 제 2회 ‘eDocument Lifecycle 관리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이사: 이호욱)는 오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자거래기본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 2차 ‘eDocument Lifecycle 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어도비 본사의 전자문서 총괄 책임자인 유진 리(Eugene Lee)가 방한해 전자 문서의 세계적인 동향과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가 주최하고 소프트포럼, EMC다큐멘텀, 아도렉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효율적인 전자문서 관리 및 보관 방안, 신뢰성 있는 전자문서 전달 솔루션, 효율적인 전자문서 활용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2차 세미나에는 어도비 본사의 지능형 문서 사업 총괄 부사장 유진 리(Eugene Lee)가 방한하여 ‘전자 문서를 통한 기업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주제로 세계적인 전자문서 활용 동향과 실제 사례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위한 전자문서 보안, 관리 및 저장, 전자양식과 같은 더욱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되어 있어 관련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진 리 부사장은 이 세미나에 앞서 당일 오전 국내 주요 기업 CIO들과도 만나 전자 문서를 주제로 조찬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전자거래기본법은 전자문서를 원본으로 인증함으로써 전자문서의 활용을 장려하는 법으로 지난 3월에 개정안이 통과되어 올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이에 걸맞는 업무프로세스나 관련 IT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에서는 전자양식과 전자문서의 활용과 보관, 보안에 관해 다방면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오랫동안 전자문서의 보급과 안전성을 위해 노력해온 한국어도비는 앞선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발 앞선 비전 제시와 지속적인 세미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전자문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68-8672나 이벤트 페이지 http://www.srpcorp.co.kr/edocument 에 접속하면 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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