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부천 부시장, 체납 지방세·세외수입 긴급 점검
지난 26일 10:30부터 12:00까지 진행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에서 지방세를 담당하는 3개 구청 세무부서와 본청 세외수입 5천만원 이상, 구청 세외수입 3천만원 이상 체납부서장과 향후 체납액 징수 대책과 새로운 징수방법 도입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을 가졌다.
새로운 체납액 징수방안은 전체 체납액의 60%를 상회하는 차량 관련 체납액 징수는 세무직을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고 체납액 징수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획기적으로 지급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부천시는 이번 징수대책 보고 및 토론결과를 토대로 향후 국·구별 징수대책 보고회를 매분기 실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체납액 정리대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전태헌 부시장은 “최근 유럽 국가의 재정위기 등으로 인해 재무안정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폭 증가되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납자를 전략적으로 관리하여 체납이 없는 절대 다수의 선량한 납세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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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