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 대입박람회서 입학상담·진학정보 제공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교협과 EBS의 주최로 열린 2013학년도 수시모집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수시모집에 관한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수시 대입정보박람회에는 건국대 등 전국 102개 대학이 참여했다.

건국대 부스에는 8월16일부터 시작되는 수시1차 모집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를 앞두고 상세한 전형 내용 등 입시정보와 진학상담을 받으려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크게 붐볐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 대입 수시모집은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되어 이른 아침부터 수백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박람회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건국대는 입학사정관과 입학상담 직원과 조교, 학생홍보대사들이 대거 현장에 나와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전형 안내와 진학상담을 진행하고 입학전형 안내 자료집과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 입학사정관들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1대1 상담을 통해 수험생이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지원 자격 및 실질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 유치에 힘을 쏟았다.

방학을 맞아 건국대 부스를 방문한 한 수험생은 “이번 입시부터 수시모집 지원횟수가 제한되어 불안한 마음에 수시박람회를 찾았다”며 “건국대 입학상담 직원분들로부터 입학사정관전형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수시지원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수험생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입시정보와 상세한 전형 안내를 이곳에서 깔끔하게 정리된 책자로 받아 보니 한 눈에 비교를 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며 “수시 모집과 관련한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학교 입학 관계자가 직접 분석하고 설명해주니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1, 2차로 나눠 전체 모집인원(3360명)의 57.5%인 1932명을 선발한다. 1차에서는 1487명, 2차에서는 445명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 △논술 △어학 △예체능 △특별 △학생부 등 6개 유형에 대한 세부 전형을 마련해 학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세부 전형 내용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enter.konk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