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네모난 ‘블루베리 도너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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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10:0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도너츠는 동그랗다’는 편견을 깬 네모난 모양의 도너츠, 블루베리 타트와 블루베리 듀얼필드를 이달초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베리 타트는 길쭉한 모양의 크라상 대신 네모 모양의 구운 크라상 위에 바바리안 크림과 블루베리 필링으로 데코레이션된 제품.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점포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바삭바삭한 크라상과 상큼한 블루베리의 맛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듀얼 필드는 초콜릿이 위에 토핑된 네모난 도너츠로, 도너츠 안은 블루베리 필드와 바바리안 크림이 반반씩 채워져 있어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트렌드세터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입소문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베리 타트와 블루베리 듀얼필드는 전국 340여개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7월 한달간 커피와 함께 구매시 3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 블루베리 타트 1,300원, 블루베리 듀얼필드 900원

웹사이트: http://www.dunkindonu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