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아트밸리교육사업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96%
- 문화특별시 부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최고
부천아트밸리사업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부천지역의 예술 인프라 자원을 학교와 접목하여 학생들의 엘리트 예술 경험과 부천시 관내 학생들의 ‘1인1악기 익히기’라는 사업으로 출발하여, 2011년 65개교에서 2012년에는 97개교로 참여학교가 대폭 증가하였고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1개 프로그램에서 2개 프로그램운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부천시가 지원하는 부천아트밸리 교육사업은 각 프로그램별로 주 2시간씩 편성되며 학교에서 정규 교과시간과 방과 후 수업으로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다.
합창, 기악, 관악, 사물놀이, 애니메이션, 연극, 무용 등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자원이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특별시 부천에 어울리는 엘리트 예술의 대중화를 위하여 2013년에는 고등학교까지, 2014년에는 일반시민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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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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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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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