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눈, 코, 입이 되어주는 소비자 패널단 모집

- 8월 5일까지 모집마감, 선발된 패널단은 올 연말까지 카페베네 맛평가단 활동

- 카페문화를 사랑하고 트랜드에 민감한 20대 여대생들로 구성…좋은 아이디어 적극 반영예정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7-31 09:21
서울--(뉴스와이어)--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8월 5일까지 카페베네의 눈, 코, 입이 되어줄 소비자 패널단을 모집한다.

카페베네 소비자 패널단이란 카페베네의 메뉴와 서비스 점검에서부터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의 맛테스트까지 책임지는 평가단으로, 선발된 패널단원들은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카페베네 메뉴컨셉 및 맛평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카페베네는 실제 작년 겨울 브레첼 4종, 온음료 4종의 신메뉴 개발 과정에 있어 메뉴 컨셉 단계부터 패널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카페문화와 메뉴를 사랑하고 즐기는 20대 여대생(재학생&휴학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bebepanel@caffebene.co.kr 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패널단은 오는 8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카페베네 패널단 ‘맛 평가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8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5개월이며, 패널단에게는 매회 참석 시 테스트 메뉴와 함께 카페베네 이용금액을 지원한다. 또한 매월 우수 활동팀을 선발하여 카페베네 MD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트렌드와 맛에 민감한 카페베네 패널단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카페베네 신메뉴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을 더욱 세심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좋은 아이디어는 서비스와 메뉴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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