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맛 아카데미, ‘맛 평가론’ 출시

- 맛을 알고 요리하기, 맛을 알고 맛 집 찾기, 맛을 알고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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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맛 아카데미
2012-07-31 17:57
서울--(뉴스와이어)--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출간되었다. ‘맛 평가론’은 맛과 행복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부터 맛이 몸과 마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까지 찾아놓았다.

맛의 이론의 바탕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섬세한 기법들까지 정리하였다.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미식가들이 맛을 즐기는 방법들을 대중화 할 수 있도록 편이하게 공개하였다. 맛은 수준 높은 그들의 공유물이었지만 맛을 학문적으로 정리하면서 누구나 최고수준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맛 평가론’에 기술하였다.

감각에 대하여 1만 시간이상 탐구한 저자 조 기형의 맛 평가 이야기는 독특하기보다는 시원하다고들 한다. 관념적으로 두루뭉술한 맛 이야기를 대학교에서 학문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섬세하게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맛을 알고 요리를 하면 요리 실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도록 하였고. 맛을 알고 맛 집을 찾으면 수준 높은 맛의 깊이 있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맛을 알면 건강식을 하면서도 더욱 높은 만족을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맛을 이야기 할 때마다 상대로부터 빠른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요리의 시대에서 맛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과도기에서 평생 동안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정에서 누구든 한 사람은 맛 평가에 대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먹을 때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식업을 하던 식품관련업에 종사를 하던 맛에 관한 정보는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맛 평가론’을 펼쳐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맛을 누구나 평가하는 것은 세상에서 새롭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지금까지는 맛이란 자체를 정의하기 어려워서 어떻게 평가를 하든 추상적이었다. 하지만 자기주관성이 일부는 배어있지만 맛의 이론으로 무장된 객관성으로 최고의 미식 세계를 대중화 한 것은 행복의 메가톤급 폭발이다. 맛의 실체를 파헤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맛 평가론’은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다.

지오 맛 아카데미 개요
지오 맛 아카데미는 맛 평가사를 교육하는 맛 교육 전문기관이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기업체에서 맛 교육을 실시하고 사)한국능률협회에서 맛 평가사 자격증 과정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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