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콘텐츠허브, 한류 상품 공식 유통 위해 최초로 일본 유통사업자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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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9:57
서울--(뉴스와이어)--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홍성철)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한류 매장 ‘YEP! SEOUL’을 기획하고 관련 상품을 유통중인 퍼스트핸즈(대표이사 김신) 및 ‘YEP! SEOUL’의 공동 투자사인 이메진하쿠요(대표이사 하야시 아키히로)와 손을 잡고, <드라마 ‘시크릿가든’ 사진전 및 공식 상품 유통 전(이하,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통전’>을 오는 8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통전’은 단순히 일본 내에서 드라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뿐 아니라, 일본 한류 시장에 만연되어 있는 불법 제품의 근절과 정식 제품 유통의 활성화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저작권자와 일본 유통 사업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벤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의 협조 하에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기업 ‘K VISION Inc.’, 일본 내 한국 서적 전문 출판사 ‘CUON’, 완구 제조 및 수출 전문 기업 ‘드림토이’ 등 상품 유통 관계사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 하다. 본 이벤트를 위하여, 일본 최대 출판 유통 사업자인 ‘NIPPAN’의 자회사 ‘이메진하쿠요’는 약 1,000평에서 3,000평 규모의 대형 서점 20개여 곳의 이벤트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 줄 예정이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통전>을 기획한 SBS콘텐츠허브는 “추후 본 이벤트는 이메진하쿠요의 주주사이기도 한 일본 최대의 DVD·CD 대여 전문 회사(전국 약 4,500 여 개 매장 보유) ‘TSUTAYA’의 참여를 통해 일본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bscontents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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