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수박·바나나 주스, 열 받았을 때 ‘딱’

- 폭염과 오심에 열 받아 잠 못 이룬 아침에 디톡스 과일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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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08:29
서울--(뉴스와이어)--회사원 문승주(36) 씨는 2012 런던올림픽 개막과 함께 열 받는 일이 많아졌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 때문이기도 하지만, 태극전사들에 대한 오심판정 시비가 끊이지 않는 것도 큰 이유다. 가뜩이나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새벽 늦은 시간에 펼쳐지는 올림픽 경기를 보다 열 받으면 애꿎은 치맥(치킨과 맥주)으로 화를 풀고 밤새우기를 일주일 째. 문 씨는 낮 동안에 피곤하고 머리가 무겁고 이명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불쾌한 증상에 시달리고 부쩍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졌다.

날씨와 함께 올림픽 열기가 달아오르며 바이오리듬이 깨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숙면, 쾌변 등 규칙적인 생활리듬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생활리듬이 깨졌다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효소를 충분히 섭취하자. 효소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독소를 배출하고 피로를 회복시킨다. 밤잠을 설친 다음날 아침,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과일 주스 한 잔으로 내 몸을 디톡스 하는 건 어떨까. 출근길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비타민C와 미네랄이 몸에 가득 침투! 키위 바나나 주스

키위는 과일 중 으뜸가는 비타민 C 함유량을 자랑한다. 비타민 E도 풍부해 항산화 효과도 크다. 바나나는 식이섬유,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서 독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크다. 키위 2개, 바나나 1개를 물이나 얼음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끝!

밤새 쌓인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 멜론 수박 주스

멜론과 수박은 둘 다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맛도 산뜻하다. 여름 제철 과일로 독소를 제거하자. 멜론과 수박 둘 다 1/8개씩 준비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넣고 갈면 된다.

향기롭게 스트레스를 해소! 파인애플 샐러리 양상추 주스

샐러리의 향 성분은 곤두선 신경을 가라앉혀준다. 여기에 양상추의 진정효과와 파인애플의 피로회복효과까지 더해진 삼중작용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킨다. 파인애플 1/4개, 샐러리 1개, 양상추 2~3장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믹서에 넣고 간다.

출처 = ‘아침 효소주스 다이어트’(로그인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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