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시설투자로 확장 개원

- 블랙스미스, 외식프랜차이즈 기초시스템인 아카데미 시설투자로 확장

- 가맹점에 파견할 직원 교육과 함께 셰프 양성 위한 아카데미 신교육장 운영

-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전 매장 동일한 맛과 서비스 유지 위한 초석 될 것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8-02 10:17
서울--(뉴스와이어)--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www.blacksmith.co.kr)가 매장의 내실 강화를 목표로 셰프와 매니저를 교육시키고 각 매장으로 파견 지원하는 블랙스미스 아카데미를 중곡동에 확장했다.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직원 교육과 셰프 양성을 위해 교육 시설인 아카데미가 중요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원한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신교육장은 파스타전문교육실, 피자와 그릴 전문교육실로 분리되어 있어 메뉴 이해와 조리 스킬 향상 관련 직원들의 직급별, 조리 포지션 별, 경력 및 스킬 편차에 따라 체계적인 파트별 심화 집중 교육이 용이하다. 또한 총 4주 동안 신메뉴 출시 교육, 관리자 역량 개발을 위한 P&L, Waste관리, 조직관리, LSM의 아카데미센터교육 2주와 직영점 현장실습 2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론교육실 2곳, 조리교육실 3곳, 음료교육실 2곳을 갖춘 기존 교육장은 최소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가맹점 파견 전문 셰프 및 매니저들의 정규 기수 교육 센터로 특화하고, 전국 블랙스미스 가맹점들의 메뉴가 메뉴별로 고유의 맛을 유지하며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수별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기존에 가맹점 오픈 시 본사에서 지원하던 셰프 1명과 매니저 2명 시스템도 원활해지고 오픈을 준비하는 새로운 직원들에 대한 분리 교육도 집중적으로 가능하게 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론칭 반년 만에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신교육장까지 확장함에 따라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블랙스미스의 일관된 서비스와 양질의 맛을 내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블랙스미스는 이를 발판 삼아 내실과 외형의 발전을 이뤄가며 외식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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