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 중국 HD-CCTV시장 본격 진출

- 중국 BUVT 社와 HD-CCTV 카메라 및 DVR 제품 3년간 독점 수출계약 체결

- ‘WEBGATE’ 자체 브랜드를 통한 본격적인 중국 내 판매망 본격구축

- 웹게이트 DVR, 방송용 코덱 채택으로 타사제품 대비 높은 화질 구현

2012-08-02 11:50
군포--(뉴스와이어)--대명엔터프라이즈(대표 서준혁)는 중국 보안관련 장비 유통업체인 BUVT(Beijing Union Video Technology) 社와 ‘WEBGATE’ 브랜드를 사용한 HD-CCTV 전 제품군(DVR, Camera 및 주변 악세사리)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UVT 社는 1997년에 설립되어 중국 내 고급형 보안관련 장비를 유통하는 업체로서, 이번 계약을 통해 웹게이트 부문의 HD-CCTV 전 제품군에 대한 중국 북방지역 독점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계약은 2012년 7월 4일 BUVT 社가 위치한 북경에서 진행됐다.

중국 보안시장은 전세계 보안시장의 28%를 차지하는 미국시장 이상으로 규모가 큰 시장으로서 현재 연평균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중국 보안시장은 이미 많은 수의 현지 보안제품 제조사가 경쟁하고 있어, 타국 보안업체가 진출할 경우 주로 OEM방식을 통하여 저가시장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이번 웹게이트 부문의 수출계약은 OEM방식이 아닌 자사 ‘WEBGATE’ 자체 브랜드를 통한 중국 하이엔드 제품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기존에 중국에 진출한 타 보안업체와 차이점이 있다.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의 홍근선 대표는 “이번 자사브랜드를 통한 중국 하이엔드 보안장비시장 진출은 웹게이트의 HD-CCTV 및 DVR 제품의 기술적 우위와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HDTV급 고해상도를 필요로 하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초기시장을 개척하고, 교통, 도시방범 쪽으로 영업을 확대하겠다”며 중국 하이엔드 보안장비시장 진출 이후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하이엔드 HD-CCTV 제품군에 주력하고 있는 웹게이트 부문은 전세계 최대 HD-CCTV 산업 협회인 ‘HDcctv Alliance’로부터 세계최초의 인증제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9개의 HDcctv 인증을 획득한 업체이기도 하다. 특히 웹게이트 DVR 제품은 HD 방송용 코덱을 채택하여, 일반 네트워크 코덱을 사용하는 타사 제품과 대비하여 높은 화질구현이 가능하다.

대명엔터프라이즈는 같은 기간 중국 북경에서 진행된 GDFS 2012(Global Digital Surveillance Forum)에서 참가하여 HD-SDI 기술 및 HD-CCTV에 대한 소개와,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중국 내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웹게이트 제품들을 직접 선보였다.

웹게이트 부문은 이번 계약을 통해 진출한 중국 북방지역 외에 올해 안에 중국 남방지역 진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총 5개 국가(중국, 일본, 한국, 러시아, 미국)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공격적인 Brand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개요
디지털영상보안전문업체인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주)는 1997년 설립되어 최첨단 방위산업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축적된 디지털이미지처리기술 및 네트워크분야의 기술을 바탕으로 DVR, NVR, 네트워크IP카메라 등 최고급 제품을 중심으로 10년이상 세계유수의 보안업체에 공급해온 업체입니다. 2005년 500만불, 2010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함. (매출규모 : 197억(2010년) / 주력제품 : DVR, IP카메라 등)

웹사이트: http://www.webgate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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