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리센츠아파트 특급 매물 나와

- 청운공인에 한강 조망 가능한 리센츠아파트 매물이 사진과 함께 의뢰돼

뉴스 제공

2012-08-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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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3일 잠실청운부동산에 잠실리센츠 아파트 109㎡(33평형) 매매 매물이 의뢰되었다. 가격은 9억 5천만원으로 조망이 훌륭한 것이 특징이다.

청운공인 신오희 대표는 “고객이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다. 청운공인에만 의뢰된 매물”이라고 설명했다. “한강 조망뿐만 아니라, 앞뒤가 시원하게 트여있어서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다”라고 매물의 의뢰인은 덧붙였다.

잠실리센츠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동은 로열동으로 분류되는 편이며, 이 매물은 로열층이라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청운공인 김명옥 실장은 “시스템 에어컨이 있어서 에어컨을 따로 사거나 설치할 필요 없다. 또한, 아일랜드 식탁이 시공되어서 편리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이외에도 확장 공사를 하여서 생활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청운공인 대표는 “정상적으로 입주 가능하며 붙박이장이 있어서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매수하려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라고 말하였다.

인접한 잠실엘스아파트가 한강이 정면으로 조망되는 것과 달리, 리센츠는 한강을 약간 비스듬하게 볼 수 있다.

청운공인 박근희 실장은 “잠실엘스와 리센츠는 인접해 있으면서도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며칠 전 사진과 함께 의뢰된 비슷한 조건의 잠실엘스 매물에 젊은 층의 수요 문의가 많았던 반면, 이 매물은 더욱 폭넓은 구매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 같다”라고 예측했다.

디지털 사진 등과 함께 의뢰되는 매물은 좀 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 청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같이 적극적인 의뢰인의 정보 제공은 향후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 개요
잠실청운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잠실지역 아파트를 전문적으로 중개하고 있는 부동산중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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