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레이서2 모델로 보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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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12-08-05 11:40
서울--(뉴스와이어)--팬택이 한국가요계의 대표적인 스타 보아와 영화배우 유승호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가요계의 인기스타 보아를 ‘베가레이서2’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보아가 출연하는 ‘베가레이서2’ 광고는 8월 4일 토요일부터 방송을 탄다.

팬택은 ‘베가S5’에도 영화배우 유승호를 모델로 기용하여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스마트폰’이라는 ‘베가S5’의 특장점을 ‘아역으로 시작해 훌륭하게 성장한 유승호’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보아는 2003년에도 팬택 휴대폰의 전속모델로 활약한 바 있어 팬택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팬택은 보아, 유승호 등의 유명 모델을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팬택은 2010년 4월 국내시장에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6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했다.

팬택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데는 팬택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 주효했다. 2010년 7월 발표한 ‘베가’를 시작으로 최근 출시한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까지, 약 2년여의 기간 동안 팬택은 국내에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로만 약 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LTE스마트폰도 누적 2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올 7월 출시한 ‘베가S5’는 제로베젤 기술을 적용해 5인치 대화면을 탑재하면서도 획기적으로 폰 자체의 크기는 줄이고, 국내 출시된 휴대폰 중 최초로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도 출시 직후 일개통 2,000대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베가’라는 이름에 걸맞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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