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광학 플라스틱 및 LCD 전문 부품 업체인 유펄스(대표:이혁렬)는 대만 제2의 도시인 카오슝의 지역개발에 맞추어 Kaoushiung Mass Rapid Transit Bureau (가오슝 철도공사)에 하이텍그라스 방음판 150톤 물량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급건은 유펄스의 자회사인 세화폴리텍을 통해 자체 브랜드인’하이텍글라스’ 방음판 150톤을 23개 역을 포함하는 카오슝 신규 지하철 교량 구간에 10월부터 공급할예정으로 공급 금액은 약 75만 달러(약 7억 9천 만원)이다.

‘하이텍그라스’ 방음판은 폴라카보네이트를 소재로 세화폴리텍이 친환경적 시장을 겨냥하여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화 기구의 ISO14001도획득한 제품. 기존 흡음판 재질에는 유리섬유 등이 포함되어 환경오염 및 폐기물을 유발하였으나 ‘하이텍그라스’의 경우 제품 코팅 기술의 발달로 유해물질 배출이 감소되고10년 이상 사용하더러도 분쇄 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폐기물 처리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최근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유펄스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2004년 홍콩 KCRC(Kowloon Canton Railway Corporation: 구룡 광동 철도 공사)로부터 흡음판 수주를성사시킨 것에 이어, 이번에는 대만 지하철 공사 공급건도 성사되어,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펄스 이혁렬 사장은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소음규제를 비롯하여 환경적 법 시행이 강화됨에 따라 방음벽 시장은 꾸준한 수요를 보일 것’이라며, ‘유펄스는적극적인 제품 개발을 통한 차별화를 통해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펄스는 국내 “하이텍그라스”관련 관급공사에 80%이상 유펄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외를 합쳐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2~3년 내에3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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