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업계 최초로 체중 및 체성분 측정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디바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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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2012-08-07 10:10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켄트 전, www.ti.com/ww/kr)는 업계 최초로 체중 및 체성분 측정(Body Composition Measurement)용 통합 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디바이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FE4300은 저전력 프론트 엔드 솔루션으로, 정밀도가 높고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체성분 측정, 생체 임피던스 분석, 임피던스 측정기능이 통합된 체중계 설계 시 기존의 복잡한 멀티칩 솔루션을 이용할 때보다 제품 출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AFE4300은 체중 측정과 체성분 분석을 개별적으로 담당하는 두 개의 시그널 체인으로 구성된다. 그들 사이에 있는 16bit, 860sps ADC는 이를 다중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디바이스의 3개 BCM 채널을 통해 부분적인 생체 임피던스 분석이 가능하며, 이로써 전체적인 체성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샘플 및 평가 모듈(EVM) 주문은 www.ti.com/afe4300-pr-kr 참고)

제품의 주요 기능 및 장점
· 빠른 제품 출시를 가능케 하는 간편한 사용: AFE4300은 체중 측정과 듀얼 체성분 측정을 위한 2개의 시그널 체인 프론트 엔드를 단일 디바이스로 통합해 편리성을 높였다.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어도 체중계 애플리케이션으로 체성분 측정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추가할 수 있다.
· 고정밀도: AFE4300은 4전극법(tetra-polar) 측정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전극 임피던스에 관련된 오차를 제거했다. 또한 3개 BCM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양 손, 양 발, 또는 손과 발 등 부분적 생체 임피던스 분석(BIA)이 가능하므로 전반적으로 향상된 측정 정확도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생체 임피던스 분광계(BIS)를 이용해서 세포 내외의 수분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 저전력 소비: AFE4300은 2V~3.6V 전원으로 동작하며, 1mA 미만을 소비하여 배터리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공급 시기 및 가격
AFE4300은 현재 12mm x 12mm TQFP-80 패키지로 공급되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2.5달러이다.

툴 및 지원
설계자들은 www.ti.com/afe4300evm-pdk-pr를 통해 AFE4300EVM-PDK(성능 시연 키트)를 바로 주문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 PDK는 3개의 4전극법 임피던스 측정을 지원하며, 온보드 부하 셀 및 임피던스 시뮬레이션 블록을 포함한다. USB 기반 전원 및 PC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비티로 동작하며, PC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상 오실로스코프, 히스토그램, FFT(fast Fourier transform) 등의 빌트인 분석 툴이 함께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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