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숲에서 삼림욕하며 무더위 날려요

- 숲 치유, 에코 힐링여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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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2012-08-07 15:00
홍천--(뉴스와이어)--올 여름 휴가 키워드는 단연 ‘힐링’이 대세다. 휴가를 당장 떠날 수 없다면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찾아 숲 속 에코힐링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숲이 주는 시원함에 더위도 피하고 마음의 안식까지 찾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숲 치유, 삼림욕 더운 여름이 효과적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숲 속 바람이 그리울 때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노라면 그게 바로 무릉도원이리라. 특히 숲에는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내뿜는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가득하다. 숲 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숲의 냄새가 풍기는데 이는 피톤치드로 인한 것이다. 피톤치드는 살균 작용보다는 항균 작용을 함으로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를 자주 오랫동안 마시는 삼림욕은 우리의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 계절 중에는 식물의 생리활성도가 높은 여름철, 하루 중에는 오전 6시~10시와 오후 4시~8시에 배출 농노가 가장 높다.

또한, 숲 속을 찾는 것은 건강을 위한 노력이다.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세로토닌과도 연관이 있어 숲 속에 있으면 평온하고 온화한 상태가 되고, 숲 속의 흙을 밟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영국의 브리스톨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합동 연구팀의 결과도 나왔다. 이 외에도 숲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 숲의 간접광, 다양한 숲의 소리들에 의해 그 분비가 활성화 된다고 밝힌바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 에코 힐링여행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당신에게 딱 맞는 도심에서 가까운 에코 힐링여행지를 추천한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숲을 찾아보면 어떨까. 숲이 주는 생명력에 흠뻑 젖어 있다 보면 심신을 괴롭히던 스트레스와 조급함을 잊게 될 것이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 250m 장수촌 고지에 울창한 숲 한가운데 자리한 힐리언스 선(仙)마을은 피톤치드 배출에 탁월한 잣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10개의 트레킹 코스에서 언제든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당일 여행상품인 ‘숲 속의 하루’를 신청하면 숲 속 삼림욕 트레킹과 자연명상, 친환경 식사와 스파(SAP)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힐리언스는 여름부터 산의 절경을 이루는 10월까지 ‘숲 속의 하루 패밀리 선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 3주 일요일, 3인 이상 이용할 경우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www.healience.com / 문의 1588-9983)

숲 속의 하루는 총 2개의 코스로 운영되며, A코스는 숲 속 트레킹을 시작으로 선마을의 힐링푸드 점심식사와 선마을 산책, 디톡스 스파(황토찜질방, 탄산천, 암반욕, 히노키탕 등)를 즐길 수 있으며, B코스는 A코스와 더불어 와식명상 등 건강수업과 함께 저녁식사까지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으로 ‘마음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healie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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