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본 교토대와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협정
일본 교토대는 1897년 설립된 일본 명문대학으로 3개의 캠퍼스, 학부 학생 1만3,400명, 대학원생 9,300명, 직원 5,400명으로 구성된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일본에서 가장 많은 연구기관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대학교 출신으로 6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2명의 필즈상 수상자가 있다.
일본 교토대 히로시 마쯔모토 총장단은 이날 오전 건국대병원을 방문해 국제진료소(International Clinic), 헬스케어센터 등 병원시설을 둘러보았으며,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 줄기세포연구소를 방문하여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우수신진연구자로 선발된 의학전문대학원 한동욱 교수로부터 유도신경줄기세포 직접역분화 연구와 특이 유전자 도입을 통한 체내외 정상분화능력을 지니게 되는 유도신경줄기세포 생산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받고 공동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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