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 시작, 차량용 청소 제품 판매 증가
자동차 청소가 전공인 무선 핸디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라피도 플러스’
휴가철이면 깨끗할 틈도 없이 바쁜 자동차를 말끔히 청소해 줄 스마트 가전을 소개한다. 무선 핸디 청소기 라피도 플러스는 소비자들이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차내를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핸디 청소기 중에서도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뛰어난 여과력의 더블 필터시스템과 간편한 먼지비움 방식 등 우수한 기능을 갖췄으며, 핸디청소기의 단점으로 지적된 짧은 사용시간을 개선해 4시간 내 완전 충전되어 40분 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차 전용 연장호스와 브러시 노즐 등의 액세서리가 있어서 차 내부의 틈새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강력한 배터리를 장착한 무선 청소기이기 때문에 기존의 차량용 청소기로 닿지 않는 구석진 곳이나 뒷좌석, 트렁크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방전 시까지 강력한 흡입력이 유지된다. LED창에 표시되는 배터리 인디케이터로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침구청소기로 태어나 무선 살균청소기로 진화한, 레이캅 ’모비’
부강샘스 레이캅에서는 침구살균청소기라는 명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야외에서도 유모차, 카시트, 텐트 등 살균하고 싶은 곳이면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무선 침구살균청소기를 개발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레이캅 모비’는 침구살균청소기 최초로 개발된 무선제품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동차, 카시트, 유모차 등 자유로운 살균청소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팡팡펀치’와 ‘자동회전 브러쉬’를 모두 장착한 5단계 알러지케어 시스템으로 더욱 완벽한 살균청소를 도와준다.
말끔한 유리창을 원한다면, 카처 ’유리창 청소기’
물 걸레질 한번, 마른 걸레질 한번, 다시 또 한번. 자동차 유리는 반복해서 닦아도 먼지가 남는다. 걸레가 지나간 자리에 또 묻는 미세먼지가 거슬리는 깔끔한 소비자를 위한 유리창 청소기를 소개한다. 카처 WV50 plus는 액체를 빨아들일 수 있도록 고안된 습식 진공청소기로, 제품의 스퀴지 부분을 유리창 등의 표면에 대고 한번 지나가기만 하면 표면의 물기를 얼룩 없이 깨끗이 빨아들인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충전식 무선형태라 이동과 사용이 간편하고, 인체공학적인 핸들 디자인과 0.7kg의 가벼운 무게로 청소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손자국이 자주 생기는 창문이나 베란다 유리, 욕실의 샤워부스나 타일 벽면은 물론, 자동차의 유리나 표면 청소에도 활용 가능하다. 유리뿐만 아니라 아크릴 등 매끈한 표면이면 청소가 가능하여 아크릴 또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테이블도 청소할 수 있다.
그 외 기업 동향
직접적으로 실내 청소를 돕는 무선 가전 외에도 차량 환경을 깔끔하게 조성하도록 돕는 에어케어 제품들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페브리즈는 차량 내부 통풍구에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페브리즈 차량용(Febreze Car)’ 6종을 출시한다. 제품 뒷면의 클립으로 에어컨 통풍구에 고정할 수 있으며, 향의 세기도 조절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차량용 바이러스 닥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틀어 두는 것만으로 차량 실내 악취의 원인이 되는 부유 진균·부유 세균·담배 냄새 등을 제거해 차량 내 공기를 더욱 맑고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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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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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