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종북단체 평통사 규탄 기자회견 진행
중앙지법 민사 50부는 평통사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인용으로 판결해 앞으로 사진을 전시하면 하루 100만원의 배상금을 청구한 평통사의 요구는 기각하고, 나머지 사진을 전시하지 말 것과 소송 비용은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가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농성을 주도하는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는 “우리의 종북좌파 실체 알리기 사진전은 언론에 공지된 사실을 전시한 것이며, 명예 훼손 목적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적시한 정당한 사진 전시물 이다. 이를 금지한 법원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겠다. 그리고 종북단체 평통사의 적반하장도 유분수격인 사진전시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항의하는 철야 노숙 농성을 통해 국민들과 언론에 우리 단체의 억울함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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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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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6일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