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4명, 평소 복권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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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서베이
2012-08-10 16:15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평소 복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 달 9일부터 7일간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자 35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권’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두잇서베이에 따르면 ‘복권을 얼마나 구입하느냐’는 질문에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구입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2.1%를 차지했으며, ‘매주 한 번씩 구입한다’는 응답자가 12.4%나 됐을 뿐만 아니라, ‘매일 구입한다’는 응답자도 1%나 됐다.

이들 가운데 48.5%가 ‘그냥 재미로 구입한다’고 대답했으며, 그 다음이 ‘길몽을 꾼 후에’(26.8%)에 복권을 구입 한다고 했으며, 복권이 주는 가장 큰 재미로는 ‘맞춰보는 재미’(53%), '기다리는 재미‘(29.9%)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복권으로는 ‘로또 복권’(63.6%)을 꼽았으며, ‘소액이라도 당첨 될 확률이 큰 복권’(49.9%), ‘1등 당첨금이 큰 복권(37.8%)순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64%이다.

두잇서베이 개요
두잇서베이는 국내 최대의 설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조사는 물론 스마트폰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세계최초 위치기반 설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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