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댓글 라이브리 스팸댓글 4%대로 감소

- 스팸댓글 비율 2012년 1월 52.5% 에서 6월 2.8%, 7월 4.9%로 한자릿수 기록

- 필터링 기술과 전문 모니터링 효과로 지속적인 스팸 감소 추세

서울--(뉴스와이어)--시지온(대표 김범진)이 서비스하는 소셜댓글 라이브리의 스팸댓글 비율이 7월 말 기준 4.9%로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강화된 라이브리 필터링 기술과 전문 모니터링 효과로 2012년 1월 52.5% 에서 증가하던 스팸댓글 비율이 5월 14.2%, 6월 2.8%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2년 4월 미투데이 계정으로 라이브리에 입력된 전체댓글 수는 28만 4591개, 차단댓글 수는 26만 4520개로 스팸댓글 비율이 92.9%였으나 5월 31.3%, 6월 1.4%로 그 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참고로 구글의 웹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의 보안을 담당하는 포스티니(Postini. 구글이 2007년 6억 2500만 달러를 주고 인수한 회사)에 의하면 스팸 메일은 전세계 이메일 트래픽의 80%를 차지한다.

라이브리 로그인 계정인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싸이월드 각 SNS별 스팸댓글 비율의 경우 6월 기준으로 각각 1.0%, 5.3%, 1.4%, 4.0%, 0.9%, 7월 기준으로 1.8%, 8.5%, 2.4%, 4.8%, 1.0%로 트위터를 제외하면 스팸비율이 모두 5% 미만을 나타냈다.

라이브리 스팸댓글은 1차적으로 스팸단어 자동차단 시스템에서 일괄 차단된다. 시스템이 차단하지 못한 댓글은 2차적으로 전문 모니터링 팀의 주7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삭제 된다. 한 번 SNS계정이 차단되면 해당 사용자는 라이브리가 설치되어 있는 국내외 1만 5000여 개의 사이트에서 댓글을 작성할 수 없다.

2012년 1월부터 7월까지 집계한 라이브리 평균 스팸댓글 비율은 44.4%로 전체댓글 수201만 731개 중 차단댓글 수는 89만 2950개다.

시지온 김범진 대표는 “인터넷이 발달할수록 새로운 스패머가 등장하고 스팸량은 증가하며 기술과 방식은 교묘해지고 있다. 하지만 스팸을 줄여 자유롭고 쾌적한 댓글 문화를 만드는 것은 소셜댓글 라이브리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왜냐하면 라이브리는 악성댓글을 줄이기 위한 고민을 소셜댓글 개발이라는 실행으로 옮긴 결과 탄생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라이브리: http://livere.com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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