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미분양아파트 전자입찰로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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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2005-07-12 09:55
서울--(뉴스와이어)--대한주택보증(사장 朴聖杓)은 7월부터 분양보증이행 과정에서 취득하게 되는 미분양 아파트, 상가 및 사업부지 등에 대한 매각방법을 현장입찰에서 전자입찰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입찰제의 도입으로 대한주택보증이 보유하고 있는 미분양물건을 매수하려면 누구든지 자산관리공사의 인터넷 공매시스템인 온비드시스템(www.onbid.co.kr)에 회원가입 후 물건검색 및 입찰참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공매입찰에서 유찰된 물건은 대한주택보증 각 영업점에서 최저입찰가 이상으로 수의계약을 통해 매입할 수도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금까지 현장입찰 및 수의계약을 통해 아파트 2,153세대, 상가 123호 및 사업부지 22건을 처분하였 으며, 현재 아파트 377세대 및 상가 54호가 매각 대기중에 있다. 미분양 아파트, 상가 및 사업부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시스템(www.onbid.co.kr) 및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개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건설과 관련된 각종 보증 등을 행함으로써 주택분양계약자 및 입주자를 보호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지원하여 주택건설을 촉진함으로써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정부 산하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hu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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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홍보팀 박승만 과장 02-3771-6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