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맛 아카데미, ‘맛 소믈리에’ 중급과정 개설

- 최고의 미식가들이 즐기는 최고의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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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맛 아카데미
2012-08-16 09:51
서울--(뉴스와이어)--맛에 대한 유일한 교육과정을 통해서 맛을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리와 영양학 전문인들이 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지만 가정주부들까지도 맛 평가를 위해서 맛 교육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이다.

맛에 대한 이해 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은 한계가 있다. 오감의 역할을 충분히 파악하면서 맛을 즐기는 과정에서의 감각의 반응을 구체적으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맛을 음미하는 수준 높은 방법들이 한 번에 공개되는 ‘맛 소믈리에’과정에서 한층 더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중급과정이 개설되었다.

생산지가 다른 물을 여러 개 놓고 물맛을 감지해 내면서 물의 깊은 맛을 찾아내는 훈련은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다. 물맛을 하나하나 찾아서 표현하는 훈련시간에는 예민한 감각으로 미미한 물맛의 다양함을 계속해서 찾아내었다. 물의 맛을 계속적으로 찾아내는 것에는 서로들에게도 감동이 될 정도였다. 복숭아 한쪽을 먹으면서 맛이 주는 감동을 글로 옮기는 작업은 한 시간이 짧을 정도였다. 입안에서 감지되는 맛을 글로 옮기는 과정 또한 흥미로움이 함께하였다.

맛을 통한 다양한 반응들을 다양한 방법의 맛 실습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감지능력을 일깨워내게 하였다. ‘맛 소믈리에’ 중급과정의 교육은 맛과 관련 있는 지도자들에게는 필수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맛을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최고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만족은 외식업을 하거나 요리관련 직업인들에게는 필요한 과정이라고 본다.

맛 교육은 인문학과 인지과학 그리고 운동역학이 반영되어있다. 이러한 과정을 엮어서 하나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많지 않다. ‘맛 평가론’이 출시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주변의 전문가들은 계속적으로 주시하면서 맛에 대한 관심을 던지고 있다.

지오 맛 아카데미 개요
지오 맛 아카데미는 맛 평가사를 교육하는 맛 교육 전문기관이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기업체에서 맛 교육을 실시하고 사)한국능률협회에서 맛 평가사 자격증 과정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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