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반' 신설

- 의료서비스 지원, 관광서비스 지원, 행정업무 등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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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1:58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의 의료관광산업은 2009년 7만8천명에서 2011년 14만 명이상으로 약 2배 가량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였으며, 경제적인 파급효과 또한 크기 때문에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이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라 전문인력의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어 국가에서는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자격증을 신설하였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진료서비스지원, 관광지원, 의료관광 상담, 리스크관리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해당 자격증을 주관하는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측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 신설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은 1차 필기시험 보건의료관광행정,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보건의료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지원관리,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 등 5과목, 2차 실기시험 보건의료관광실무 1과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원장 김은련)은 국가자격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오프라인 교육을 개설하였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대비 오프라인교육은 8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5시간 수업으로 총 10주간 진행되며, 강의완료 후 우수 의료기관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8월 신청하는 학습자에 한해 프린스아카데미 온라인교육 무료 수강권,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패키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원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대비 온라인 교육을 개강하고 운영 중이다.

프린스아카데미 개요
프린스아카데미는 이론과 실무를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육과정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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