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다양한 치유활동 나서

- ‘애니멀 테라피’ 프로그램과 ‘미니동물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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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2012-08-20 15:00
홍천--(뉴스와이어)--힐리언스(www.healience.com)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국내 최초 웰니스 센터 선마을에 ‘미니동물원’을 오픈 하고 ‘애니멀 테라피(Animal Therapy)’를 통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애니멀 테라피’는 환자가 직접 동물을 만지거나 안아보면서 상호 교감을 통해 병원 치료과정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법을 말한다.

서울 호서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관계자는 “동물과의 놀이는 어르신들의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과 아동의 자아존중감, 관찰력 등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한 우울증이 있거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애니멀 테라피를 위해 최근 당나귀를 포함해 산양과 은퇴 마약탐지견지 등을 추가 입양하여 기존에 키우던 토끼, 거위, 닭과 함께 ‘미니동물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 힐링여행을 할 수 있도록 ‘애견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8월 4일 선마을 쉼프로그램 동물매개활동(Animal Assisted Activity)에 참여한 김정연 교수는 “TV, 휴대폰, 인터넷과 같은 대중매체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잡으면서 점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동물과 눈을 맞추고, 살을 맞대는 교감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것들이 지속되면 상처받아 위축된 사람들의 마음을 서서히 치유해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마을 애니멀 테라피 프로그램은, △당나귀 짐 이동서비스 △어린이를 위한 당나귀 타기체험 △강아지 트레킹 △동물 레크리에이션과 동물관리법 등 다양하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매월 첫째, 셋째주 일요일 ‘패밀리 선데이 숲 속의 하루’를 이용하면 30% 할인(3인 이상 참여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강아지 트레킹에 참여한 김모씨 가족은 “선마을이 휴대전화, 인터넷, TV가 안돼서 심심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건강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특히나 아이들이 강아지 트레킹 할 때는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아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선마을은 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휴식을 찾으러 온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와 더불어 위로를 준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8월 25일 서울대 수의학과팀의 동물관리법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1588-9983)

힐리언스 개요
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발돋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험 프로그램, 면역력강화식단, 전문강사(생활습관개선팀)를 운영한다. 디지털디톡스 - 의도된 불편함을 통한 소통과 자유 (인터넷x, 휴대전화x, 외부와의 차단), 도시에서 만날 수 없는 뇌피로 회복과 최적의 휴식을 도와주는 곳이다. 사람 손으로 다듬은 아름다운 10개의 트레킹코스와 친환경 시설이 있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치유여행지로 선정되었고, 2014년 국내 최초 민간 1호 치유의 숲 선정, 2017 한국관공사 웰니스 25선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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