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이 아름다워야 미인

2012-08-21 09:45
서울--(뉴스와이어)--여름철이면 유행하는 ‘노출 패션’은 뒷모습까지 중요해졌다. 이는 각종 매스컴의 레드카펫 위에서 등이 파인 드레스, 연예인들의 하의 실종패션 등을 즐겨 입는 연예인들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하지만, 세련되고 시원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과는 달리 뒷모습을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핫팬츠에 오다리, 등이 파진 상의에 굽은등, 섹시한 비키니에 거북목은 민망한 뒷모습으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긴다.

구부정한 자세, 팔자걸음의 오다리, 좌우 비뚤어진 어깨라인, 굽은등 등 불균형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같은 옷을 입어도 전혀 다르게 보인다. 특히 얼굴이 보이지 않는 뒷모습은 체형의 구조가 그 사람의 스타일을 정의하게 된다. 때문에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체형을 가꾸어야 미인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미인이 되기 위해서는 목부터 발까지 반듯하게 정렬된 체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휜다리 전신체형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 원장 황상보는 “요즘은 전체적으로 균형된 바디구조로 뒤에서 보았을 때 비율이 잘 맞는 몸매를 선호한다”라며 여성의 경우는 골반이 바른 위치에 있고 다리가 곧은 다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뒷태 미인, 엉짱 등의 키 포인트도 반듯한 골반과 다리이다. 골반은 엉덩이의 모양을 결정 짓는 기본 골격이다. 골반이 제 자리에 있지 않고 비뚤어지거나 틀어지면 엉덩이를 쳐지게 만들고 하체에 지방이 축적되게 만든다. 다리가 휘는 것도 마찬가지로 무릎과 골반의 비틀림으로 생기는 것이다. 또한, 비틀어진 골반과 다리는 상체와 하체에도 큰 영향을 미쳐 등을 굽게 만들고 발목이 굵어지고 종아리의 근육이 이상적으로 발달시키는 전신체형불균형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미 변형된 체형으로 뒷모습에 자신감이 없다면 전문적인 체형교정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교정 할 수 있다. 지속적인 교정운동으로 골반과 휜다리 교정은 물론 목선, S라인, 힙업 등 반듯한 체형으로 완벽한 뒷모습을 가꿀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개개인의 체형과 교정 상태에 따른 맞춤운동으로 몸이 스스로 바르게 잡혀갈 수 있도록 체형을 단련하여 몸이 다시 불균형해지는 것을 최소화 하므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stureandpartners.co.kr, 원장: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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