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유방증 치료, 가슴축소수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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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2012-08-21 16:31
서울--(뉴스와이어)--여자 연예인들의 가슴 성형 수술의 진위 여부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들은 아름답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가슴 확대 수술을 고민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가슴이 너무 커서 가슴 축소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루마니아의 떠오르는 테니스 신성 시모나 할렙(22)은 34인치 더블 D컵 이라는 놀라운 가슴크기 때문에 전세계 남성 팬들의 강력한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12Kg에 달하는 무거운 가슴 때문에 반사 신경이 둔해지고 경기력에 방해가 된다며 가슴축소수술을 받았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39) 역시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 빅토리아 베컴은 가슴확대수술을 통해 가슴 사이즈는 34인치 더블D컵 까지 확대시켰지만, 깡 마른 몸매에 지나치게 큰 가슴이 아름답지 않다며 가슴축소수술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다.

가슴 확대 수술 후 축소 수술을 받은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세계 최대 가슴 크기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던 셸라 허쉬(31)이다. 트리플 K 컵을 만들기 가슴 확대 수술만 10차례 이상 받았다. 하지만 가슴확대 수술 도중 감염이 발생해 혈관까지 퍼지면서 결국 보형물을 제거하는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가슴 크기에 대한 지난친 강박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려 두 번 이나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의료계에서는 지나치게 큰 가슴을 거대유방증으로 진단하고 있다. 원진 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지나치게 큰 가슴은 작은 가슴보다 가슴 성형 수술이 더욱 절실하다. 거대유방증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어깨와 목, 그리고 허리에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으며 어깨를 펴지 못하고 늘 구부정한 자세가 되기 쉽다. 또한 요즘 같은 여름에는 유방 아래의 피부 습진이 쉽게 생길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격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원진 원장은 ”이러한 신체적 증상 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의기소침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특히 감성이 예민한 사춘기의 경우 우울증, 대인기피, 공황 장애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전문적인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거대유방증의 치료는 가슴 축소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슴 축소 수술은 가슴 성형 수술 중에서도 최고난도의 수술이기 때문에 반드시 서설을 완벽하게 갖춘 전문 병원에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수술 받아야 한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

원진성형외과 개요
원진성형외과는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 진료 과목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 대학병원 급의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메디컬 그룹이다. 단일 과목 규모로는 세계적인 성형외과로서 대한민국 대표 성형외과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세계 성형 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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