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공간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 ‘스트리트 아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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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08:00

서울--(뉴스와이어)--엔터식스(대표 김상대)는 최근 감각적인 유럽풍의 인테리어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신기한 착시 효과를 입힌 스트리트 아트라는 이색 마케팅을 왕십리역점에서 진행하고 있다.

스트리트아트는 담벼락이나 건물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단순히 그림 하나가 아닌 주변 환경과 그림을 연결시켜 스토리를 입히는 거리예술을 말한다.

유럽의 거리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인 공간구성으로 젊은이들에게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널리 알려진 엔터식스의 이러한 공간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은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몰링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매장 곳곳에 설치된 특수 방향 설비를 통해, 고객들이 좋은 향기와 함께 기분 좋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향기 마케팅도 병행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엔터식스 전략기획실 임종현 이사는 “엔터식스는 백화점 및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에 중점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색 마케팅 콘텐츠 개발로 고객 중심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쇼핑몰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SBS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메인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엔터식스 개요
엔터식스는 365일 신상품을 판매하는 패션스퀘어로 쇼핑, 문화, 외식, 휴식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엔터테인먼트 쇼핑 공간이다. 몰인몰(Mall in Mall) 형태로 운영되며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총 5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tore.enter6.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