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꿈 ‘주부모델’, 모델캐스트에서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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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14:34

서울--(뉴스와이어)--여성의 사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결혼 후에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여성들이 들어나면서 새로운 직업이 워킹맘들의 꿈이 되고 있다. 바로 홈쇼핑, 잡지 화보, 화장품 모델 등으로 활약하는 ‘주부 모델’이다.

특히 아이돌 천지인 연예계에서 색다른 매력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부녀, 엄마 모델들은 다른 주부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것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더 이상 주부들은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닌, 남성들보다도 더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이미지로 등장한다. 사회적 분위기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일까? 주부 모델을 지망하는 여성들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런 주부모델들을 기용하려는 기업들의 수요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음은 물론이다. 모델캐스트의 캐스팅 담당자는 “주부, 엄마 모델들은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젊은 여성들에겐 저렇게 살고 싶다는 목표의식을, 또래 여성들에게는 부러움과 동경의 이미지를 줄 수 있다.” 고 말하며 “때문에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의 홍보 시 웬만한 아이돌보다도 큰 파급력을 보장한다.” 고 주부 모델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모델 구인, 구직 전문 에이전시 모델캐스트(http://www.modelcast.co.kr/)는 랭키닷컴 기준 모델 분야 1위를 자랑하는 업체인 만큼, 이런 수요를 보장하는 ‘엄마 모델’ 코너 또한 운영하고 있다. 엄마 모델 카테고리에는 연극, 영화, 피팅모델, 쇼 호스트 등으로 활약하는 수백 명의 주부들이 자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2만여 업체에 달하는 기업 회원들이 이 코너를 주목하고 있음은 당연한 사실이다. 섭외 1위를 자랑하는 업체인 만큼 주부모델 섭외도 그 어느 곳 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한 아이의 엄마라고 해서 모델이 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특히 미를 가꾸는 노력이 일반화되면서 모델이란 직업은 아줌마, 아저씨를 넘어 중 장년층까지도 아우르게 되었다. 실제 모델캐스트에는 연령별로 아빠모델, 중년모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분류되어 있다.

전문적인 직업으로 삼는 모델들도 있지만, 주부 모델들은 ‘아르바이트’ 정도로 단기 모델 일을 겸하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열정만큼은 나이와 경력을 상관하지 않는다. 워킹맘들의 모델 도전은 또 다른 나를 찾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모델이란 직업에는 ‘늦었다’는 표현이 없다. 지금의 나이와 모습에 맞는 매력을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TV에 출연하는 당당한 유부녀 연예인들을 동경하기만 해왔던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모델캐스트를 통해 주부 모델로 데뷔해보자. 주부 모델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열정을 깨닫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워킹맘의 꿈 주부, 엄마모델. 모델캐스트에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모델캐스트 개요
모델캐스트는 철저한 시장환경과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모든 모델분야에서 타경쟁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DB를 구축했습니다. 전문피팅모델부터 애완동물모델까지 50여종류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델산업의 한 획을 그을만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1위라는 타이틀에도 만족하지 않고, 모델에이전시와 스튜디오 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향후 포털 모델 에이전시로 승화하는 모델캐스트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캐스트: http://www.modelca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