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종합 컨설팅 강화로 M2M 시장 저변 확대 나서

2012-08-24 10:55
서울--(뉴스와이어)--모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오늘 M2M 대표 기업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시장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B2B 솔루션은 물론 일반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적극 나서 사용자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올해 사업전략을 밝히는 ‘2012 텔릿 미디어 데이’를 개최한 자리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M2M 사업자로서 2011년 대비 30%의 국내 매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m2m 컨설팅 사업 강화와 제품 공모전 등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 상품화함으로써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M2M기술의 개요와 마켓 트렌드, M2M시장에서 텔릿의 앞선 기술력 및 최근 응용사례와 함께 국내 M2M 시장 공략을 위한 큰 그림을 제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텔릿은 2012년 국내 M2M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였다.

2012년 비즈니스 목표 – 텔릿은 전세계적으로 지난 2년간 연간 20%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한 유일한 M2M 업체로 모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한국법인 매출은 290억 원이다. 텔릿은 올해 전세계적으로 2010년 대비 25% 성장, 한국법인은 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 전략 – M2M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적극 참여하고, 주요 통신사업자들과 함께 에너지&스마트 그리드, 자동차&운송, 보안&감시, 의료&건강, 소비자 가전 등 주요 5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텔레매틱스나 물류 등의 기존 주력시장은 물론, 원격 의료 서비스, 스마트미터로 검침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보안(시큐리티), 스마트 시티(도시 인프라의 IT화에 의한 공익사업, 운수, 도시 교통 등의 효율적인 운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M2M 활용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종합 컨설팅 서비스로 M2M 상품화 지원 – ‘m2mAIR’ 사업부를 신설해 자사의 무선 기술 및 모듈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부터 관리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고객들은 총 소유 비용(TCO)을 줄여 M2M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텔릿은 세계적인 통신 기업 텔레포니카(Telefonic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에 제공할 수 있는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 방식으로 새로운 모듈을 개발하고, 전체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 텔릿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M2M 사업자들은 최신 무선 데이터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모듈을 개발하여 등록하고, 운영하는 전체 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텔릿의 m2mAIR 사업 전용 웹포털사이트인 www.m2m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M2M 솔루션 개발 공모전 ‘M2M 챌린지’ – 텔릿은 자사가 후원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M2M 커뮤니케이션 포털 사이트인 M2M앱스(www.M2Mapps.com)가 전세계 M2M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개발 공모전인 ‘M2M 챌린지(M2M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의 M2M 개발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M2M 솔루션 개발 계획서를 M2M 챌린지 공식 사이트인 www.M2M-challenge.com에 제출하면 된다.

장기적인 R&D 투자 확대로 성장 기반 다져 – 텔릿은 그 자체로 완성품이 될 수 없는 모듈제품의 특성 상, R&D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긴밀한 고객 지원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텔릿 한국지사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APAC 전체지역을 담당하는 전진기지 역할로서, 현재 대만의 타이페이, 중국의 심천, 상하이, 인도 뉴델리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등 적극적인 APAC지역 M2M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서울을 비롯하여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등의 지역 R&D센터 연구개발 인력이 260명이며, 이를 포함한 전세계 연구개발 인력은 총 350명에 달한다. 텔릿은 현재 2,000개 이상의 M2M기술 기반 신제품 설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텔릿의 아태지역 총괄 데릭 상(Derick Tsang) 사장은 “최근 M2M기술은 더 이상 B2B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의 원격 모니터링이나 컨트롤에도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텔릿은 R&D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국내 파트너 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나가는 동시에 국내 M2M시장을 키우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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