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멘스, 한 부모 가정 아이들과 친환경 ‘지멘스 에코캠프’ 진행

- 25일 경기도 안성에서 ‘친환경’ 주제로 다채로운 과학·생태 체험 활동 펼쳐

- 한 부모 가정 아이들ㆍ지멘스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 참석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 지멘스(대표이사/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지멘스 에코캠프 2012’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멘스 케어링 핸즈(Siemens Caring Hands) - 아이사랑기금’이 지원하는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과 지멘스 임직원 및 가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멘스 에코캠프는 매년 진행되는 연중 행사로 올해는 특히, 재미있는 친환경 및 과학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오전에는 에코 사이언스 체험의 조별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대체에너지의 종류와 그 효율성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를 줄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나무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한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후 프로그램인 ‘풍력 자동차 경주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풍차가 달린 풍력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임직원들은 자가발전 자전거로 바람을 일으켜 풍력 자동차를 움직였다. 아이들은 조별로 진행된 ‘풍력 자동차 경주대회’를 통해 풍력으로 에너지가 발생하는 원리를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종갑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이번 캠프는 다음 세대를 책임질 우리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흥미로운 과학원리를 즐겁게 교육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지멘스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을 보다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지멘스는 2007년부터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지멘스 케어링 핸즈 – 아이사랑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초등학생 자녀 60 명을 대상으로 1인당 매년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육을 지원해 왔다. 지멘스 아이사랑기금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470 여 명의 지멘스 직원이 참여하여, 약 5억 6백여 만원의 금액을 기부하였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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