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안국역점, 송승헌 팬 사인회 9월 1일 개최

- 외국인 관광객 붐비는 인사동 초입 블랙스미스 안국점에 송승헌 한류 팬 방문 기대돼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8-27 11:20
서울--(뉴스와이어)--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송승헌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토) 저녁 7시 블랙스미스 안국역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송승헌 팬 사인회는 블랙스미스를 론칭했던 지난 11월 강남역점에서, 지난 2월 광주 수완점과 해운대 센텀점에 이어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송승헌 팬 사인회는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회 국내 송승헌 팬뿐만 아니라 일본 및 중국 송승헌 팬들이 몰렸던 것으로 미루어 이번 팬 사인회도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블랙스미스 안국역점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인사동 초입에 위치해 송승헌 한류 팬 이외에도 전 세계에서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유명 인사를 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송승헌은 지인들과의 사적인 만남을 비롯 MBC 드라마 <닥터진> 관련 기자 간담회 등도 자신의 매장에서 직접 진행할 정도로 블랙스미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번 블랙스미스 안국역점 팬 사인회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지난 여름 김태희, 박유천에 이어 9월 1일(토) 개최되는 송승헌 팬 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가 더욱더 고객과 가까워지는 대한민국 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되길 바란다”며 “유럽 스타일에 담긴 한국 음식의 맛 ‘미역국 파스타’, ‘누룽지 파스타’ 등 퓨전 한식 메뉴도 맛보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드라마 닥터 진을 마쳤으며, 블랙스미스에 이어 카페베네의 세 번째 브랜드 뷰티&헬스 스토어 ‘디셈버투애니포’ 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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