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 플랜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 쓰레기 마을 아이들 만나
- 10월부터 MBC 플러스 미디어를 통해 방영예정
이수경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직접 후원하는 아동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몸이 불편한 이모와 함께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 살아가지만 선생님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니트(12세, 여)를 만나 미리 준비해간 학용품을 전달하며 사니트의 꿈을 격려했다.
이수경과 캄보디아 아이들의 이야기는 10월부터 MBC 플러스 미디어 Love for everyone ‘The Pla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와 MBC플러스 미디어가 함께하는 Love for everyone ‘The Plan’은 획일화된 나눔과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의 아이들의 해결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책까지 함께하게 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지난 상반기에는 수애, 손현주, 조안, 김중만 사진작가 등이 방글라데시, 필리핀, 아프리카 케냐의 아이들을 찾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플랜한국위원회 개요
1937년 설립된 75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www.plankorea.or.kr)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기구로, UN경제사회이사회의 협의기구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하였다. 플랜코리아는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이다. 현재 대한민국, 영국, 미국 등 20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의 5천6백만 명의 어린이와 지역사회 주민들을 후원하고 있다.
http://www.plankorea.or.kr/boardView.do?no=2030
웹사이트: http://www.plankorea.or.kr
연락처
플랜한국위원회
대외협력 홍보팀
김혜현 대리
02-545-4629, 010-5332-054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