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동조합대구지부 및 대구지역관계회사 ‘사랑의 쌀’ 1,545포 전달

대구--(뉴스와이어)--금속노동조합대구지부 및 대구지역관계회사는 2012년 8월 27일(월) 16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쌀 8kg 1,545포(3천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전달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관계회사(대동공업, 동원금속, 델타캐스트, 삼우정밀, MB성산, 한국델파이, 한국게이츠)가 2010년 노사합의사항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역복지기금을 조성하여 2011년부터 조합원 1인당 월 1,000원, 회사 측 조합원 1인당 월 1,000원 씩 적립해(1:1 적립) 기금(5천만 원 상당)을 조성하여 만들어졌다.

이날 지원되는 사랑의 쌀은 달성군 · 달서구 · 경산에 있는 61개 지역아동센터에 1,545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 단위회사가 아닌 조합 차원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사례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도 회사와 조합원들이 함께 이웃사랑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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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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