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추기 누에씨 농가보급
- 가을누에 사육을 위한 누에씨 8.30일 공급 실시
- 안전한 누에 사육을 위한 현장 컨설팅 강화
- 도비와 시군비 60%지원, 누에 사육농가 생산비 부담 절감
이번 누에씨 공급은 시군 행정기관을 통하여 신청한 누에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총 762상자(1상자 20,000마리)가 공급되며, 누에씨 구입 비용으로 도비와 시·군비로 1상자당 60%를 지원하여 누에 사육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누에 사육기간에는 봄에 비하여 병 발생이 많으므로 사육기간 동안 잠실내 온·습도 조절 등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안정적인 누에 사육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누에의 기능성이 많이 알려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누에가루, 수번데기 등 누에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누에 확대 생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오디 재배농업인 등이 누에 사육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현장 컨설팅을 강화하고 양잠산물 홍보를 위하여 누에 체험행사 등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bare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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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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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9일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