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 시민 대상 무료 천체 관측 행사
- 2일, 동명대 앞에서 가을하늘의 신비를 느껴보세요
비영리 민간단체인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박수영)가 201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과학녹색환경활동 공모사업으로 동명대학교 후원 아래 수행하는 이번 행사 명칭은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참가 시민들은 △태양 △달 △알비레오(이중성) △토성 등을 천체관측 망원경을 통해 생생하게 직접 관찰하고, 천문지도자 등으로부터 별자리 관련 미니강의와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 날 ‘나는 천문지도자다 별빛 데이트’ 행사에서는 30여명의 천체관측 지원요원과 동명대학교 학생 10여명 등이 대 시민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주최,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가 주관, 동명대학교가 후원한다. 동명대학교 학생 곽현우 씨는 “가을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들이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체험과 설명 등의 봉사를 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수영 부산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교인 동명대학교가 지역 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이같은 행사를 보다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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