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에릭슨-LG로 사명변경

- 에릭슨의 세계적인 브랜드 자산 활용

- LG 브랜드 및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핵심 요소로 유지

- 기존 비즈니스 전략 및 경영정책 유지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2-08-31 15:41
서울--(뉴스와이어)--에릭슨과 LG전자의 국내합작법인(JV)으로 2년 전 공식 출범한 LG-에릭슨이 9월 1일부로 에릭슨-LG로 사명을 변경한다.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나는 에릭슨-LG는 앞으로 에릭슨의 모든 브랜드 자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에릭슨의 전사적 브랜드 가이드를 제공받고,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에릭슨의 브랜드 자산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에릭슨-LG 이사회 의장인 마츠 H 올슨(Mats H Olsson)은 “우리는 한국의 4G/LTE인프라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이는 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선도기업인 에릭슨과 LG전자의 효과적이고 강력한 파트너십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의 고객 및 통신산업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 온 LG는 앞으로도 에릭슨-LG의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슨-LG는 기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계속 유지하는 한편, 기술과 서비스 리더십 등 핵심 자산을 이용해 솔루션 및 서비스 중심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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