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신성약품(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로 신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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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2-08-31 16: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윤인섭, www.rating.co.kr)는 2012년 8월 30일자로 신성약품(주)(이하 ‘동사’)의 제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동사가 의약품 도매업 내 일정수준의 시장지위를 유지해 온 가운데, 수도권 거점 도매업체로서 대형종합병원 중심의 거래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점, 유통업의 특성상 수익성이 저조한 수준이며 과중한 운전자본부담이 미흡한 재무안정성 및 재무융통성으로 연결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1985년 설립된 동사는 의약품 도매업체로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조달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종합병원, 약국, 도매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판매처별 상품 매출 비중은 병원 57.3%, 도매업체 26.0%, 약국 15.9%, 기타 0.7%이며, 주요 경영진이 주식 전량을 소유하고 있다.

동사는 최근 5년간 매출액 기준으로 의약품 도매업체 상위 8개사에 지속적으로 포함되는 등 산업 내 일정수준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거점 도매업체로서 수도권 소재의 대형종합병원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매입측면에서도 녹십자, 한국로슈, 한국얀센 등 10개 이상의 주요 제약사로부터 거점 도매업체로 지정되어, 의약품 유통업체로서 일정 수준의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동사는 이러한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2007년까지 연간 10%내외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2008년부터는 경쟁심화에 따른 보수적인 운영전략으로 매출이 잠시 정체기를 맞기도 하였으나, 2010년 이후 병원향 신규거래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회복하였다. 그러나, 유통업의 특성상 영업채산성은 2%대의 저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사는 매입채무조건과 비교시 매출채권의 결제기간이 2~3개월 긴 수준으로 운전자본부담이 높은 편이며, 500억원대의 어음 할인을 통해 자금을 조기회수하면서 운전자본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6개월 이상 매출채권 대부분은 대형병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채권의 부실 가능성은 낮은 수준(매년 대손충당금 1~2%로 설정)으로 판단된다.

2012년 6월말 기준 차입금의존도는 56.8%, 부채비율은 824.1%로 차입부담이 과중한 수준이며 재무안정성은 미흡한 편이다. 총 차입금은 1,088억원으로 단기차입금 418억원, 매출채권할인잔액 631억원, 사모사채 4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단기차입금은 부동산 등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으며, 매출채권할인 또한 매출처의 양호한 신용도 등에 기반하여 원활한 회전사용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환부담은 일정수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보유 유형자산 대부분이 매입거래 및 차입 관련 담보로 제공되어 담보여력을 통한 재무융통성은 열위한 수준이나, 동시점 기준 115억원의 현금성 자산 보유, 348억원의 추가여신한도 등이 미흡한 재무융통성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인정된다.

* 본 자료는 한국기업평가(주) 신용평가부문 홈페이지(www.rating.co.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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