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MT금융페스티벌2012 금융UCC 대상 수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금융동아리 학생팀이 지난달 30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제1회 머니투데이 금융페스티벌 2012에서 금융UCC부문 대상에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국대 금융동아리 소속 이은정, 기효순, 유지은, 김유진 학생으로 구성된 ‘불가리스’팀은 금융에 대한 공익적 자유주제를 대상으로 공모한 금융페스티벌 2012 UCC동영상부문에서 취업사기, 불법대출, 휴대폰사기 등 대학생들이 당할 수 있는 대표적인 대출사기 사례 3가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UCC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UCC에서 각 사례 말미에 ‘1332번’을 넣어 기억하기 쉽게 강조했으며, 특히 금융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금융감독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스타일’이라는 노래와 춤으로 마무리했다. 대출사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신고피해는 1332’라는 대응방법을 알리자는 기획의도로 제작됐다.

대상을 받은 건국대 학생팀에게는 금감원장상과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금융페스티벌 2012 금융광고부문 대상은 인하대 학생팀이 차지했으며 건국대 김동언, 박시우, 이종연 학생팀은 금융광고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해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금융페스티벌 2012는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대학생들과 국내 금융 산업이 만나는 소통의 자리로 언론 미디어와 금융사, 금융협회, 그리고 금융감독 당국이 공동으로 대학생들과 진행한 첫 축제의 장이었다. 대학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든 갖가지 금융 관련 동영상과 광고가 선보였으며 현장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투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대학생들과 자유로운 금융토크도 나눴으며 금융 CEO 특강과 금융사 인사담당자의 생생한 취업 전략도 소개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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